[현대건설 남양주 ‘퇴계원 힐스테이트’] 1076가구 대단지에 전철역까지 3분
입력 2012-05-20 20:00
현대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에 짓는 ‘퇴계원 힐스테이트’ 1076가구를 한창 분양 중이다.
퇴계원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 지상 12∼22층 21개동에 전용면적 84㎡ 756가구, 99㎡ 320가구 등 모두 1076가구 규모로 퇴계원면에선 가장 큰 규모의 아파트 단지다.
규모와 브랜드 뿐 아니라 교통과 입지환경도 좋다. 경춘선 전철 퇴계원역까지 걸어서 3분 거리인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전철을 타고 2개 정거장만 가면 서울로 진입이 가능하다. 특히 경춘선 고속열차(급행)가 연말 개통되면 용산까지 20분대에 닿을 수 있다.
단지 내 총 3만3000㎡의 대규모 녹지공간을 조성했고 동쪽으로는 왕숙천도 가까워 쾌적하고 탁월한 주거환경을 실현했다. 이와 함께 단지 내에 도제원 초등학교가 들어서 있어 아이를 둔 학군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첨단 유비쿼터스 기술을 접목한 ‘매직트렌스폼’ 거울, 주차구역이 자동으로 가구 내에 통보되는 첨단주차정보시스템(UPIS), 공동현관을 자동 인식해 여닫는 세대현관자동출입관리시스템(UKS) 등도 적용했다.
입주는 2014년 4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경기 구리시 교문사거리에 마련됐다(031-563-8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