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서울숲 쌍용 스마트 원’] 뚝섬역 2분거리 작업환경 우수

입력 2012-05-20 20:02


쌍용건설은 서울 성수동의 지식산업센터(옛 아파트형 공장) ‘서울숲 쌍용 스마트 원’을 분양하고 있다. 연면적 3만8457㎡에 달하는 대규모 단지다.

지하철 2호선 뚝섬역이 도보로 2분 거리이고 성수역과 올해 말 개통 예정인 분당선 서울숲역(가칭)도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강남도 차로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또 성수동 산업개발진흥지구가 인접해 있어 안정적 수요 기반을 기대할 수 있다.

입주 기업의 근무환경을 고려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고 옥상층·17층엔 공원, 각 동엔 휴식 공간을 마련했다. 지상 1층엔 물품 반입과 제품 출하를 위한 하역장, 근린시설을 배치했고 번호판 인식 주차관제시스템, 조명 자동제어시스템 등도 갖췄다.

분양가는 지상층 기준 평균 930만원선, 입주 예정일은 2014년 5월이다(080-020-0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