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꿈꾸는교회, 지역 어르신 200명 초청 효잔치 개최
입력 2012-05-20 18:23
서울 평창동 우리가꿈꾸는교회(조기연 목사)는 19일 지역 노인 200여명과 지역 인사를 초청해 ‘2012 지역 어르신 초청 효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효잔치는 평양백두한라예술단(단장 김영옥)의 공연을 시작으로 점심을 나누고 노인들에게 고급 지팡이를 선물했다. 교회는 노인잔치 외에도 독거 노인들에게 생활비를 보내고 벽지·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벌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