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5月 21日)
입력 2012-05-20 18:12
“인자한 자는 자기의 영혼을 이롭게 하고 잔인한 자는 자기의 몸을 해롭게 하느니라”(잠 11:17)
“A kind man benefits himself, but a cruel man brings trouble on himself”(Proverbs 11:17)
어떤 사람이 값비싼 보배를 가지고 예루살렘에서 태어난 아기 예수를 만나러 길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그는 도중에 가난한 사람, 불쌍하고 상처 입은 사람, 지쳐 쓰러져 있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는 그냥 지나칠 수없어 보배를 팔아 그들을 도와줬습니다. 그래서 그는 일생 예수를 만나지 못하고 예수의 그림자만 바라보았습니다. 그가 죽게 되었을 때 신비한 음성이 들렸습니다. “네가 내게 주려던 보배를 불쌍하고 빈약한 사람들에게 줬으니 그것을 준 것이 곧 나에게 한 것이다.” 반 다이크의 저서 ‘제4 박사’라는 책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인자한 사람은 남을 불쌍히 여기며 도와줍니다. 사랑과 자비를 베풉니다. 그의 마음 속에는 사랑이 충만함으로 악한 생각, 모진생각이 없습니다.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사람들에게 베풀고 구제합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긍휼히 여김을 받고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며 강건한 삶을 살게 됩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