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꿈꾸는교회 어르신 초청 효잔치 4년째
입력 2012-05-18 21:30
<미션라이프>서울 평창동 우리가꿈꾸는교회(담임목사 조기연·사진)는 19일 낮 12시 교회 예배당에서 지역 노인 200여명과 지역 인사를 초청해 ‘2012 지역 어르신 초청 효잔치’를 개최한다.
이날 효잔치는 평양백두한라예술단(단장 김영옥)의 공연을 시작으로 점심을 제공하고 오후에는 지역 인사의 축사와 격려사에 이어 고급 지팡이를 선물한다.
교회는 2009년부터 4년째 어르신 효잔치를 개최하고 있다. 또 독거 노인들에게 생활비를 보내고 벽지·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불우 중·고등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02-379-4137).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