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5月 19日)

입력 2012-05-18 18:06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대상 4:10)

“Jabez cried out to the God of Israel, ‘Oh, that you would bless me and enlarge my territory! Let your hand be with me, and keep me from harm so that I will be free from pain.’ And God granted his request”(1 Chronicles 4:10)

야베스는 하나님께 세 가지를 부르짖어 간구했습니다. 복을 주시고, 활동영역을 넓혀주시며,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환란으로 근심당하지 않게 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기도를 다 들어주셨습니다. 그의 진심과 믿음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야베스가 받은 기도응답은 우리들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녀들에게 기꺼이 주시는 분입니다. 믿음으로 구하는 자를 기뻐하시며 넘치도록 채워주시는 분입니다. 문제는 우리의 믿음입니다. 우리에게 믿음만 있다면 야베스가 받은 복은 오늘 우리의 복이 될 수 있습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