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축구 6월 7일 시리아와 평가전
입력 2012-05-17 18:46
대한축구협회는 홍명보 감독의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내달 7일 오후 8시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시리아와 평가전을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시리아는 런던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C조에서 4승2패로 조 1위 일본에 밀려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시리아와 두 차례 대결해 1승(1대 0)·1무(0대 0)를 기록했다. 홍명보호는 런던올림픽 본선 조별 리그에서 B조로 묶여 멕시코, 스위스, 가봉을 상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