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특집-NH농협카드] 알뜰주유소 ℓ당 최대 200원 적립
입력 2012-05-16 00:10
NH농협카드는 쇼핑, 통신에 이어 ‘생활비를 내리는 NH농협카드’ 콘셉트를 기름값에서 구현하는 ‘채움 알뜰주유카드’를 최근 출시했다.
‘채움 알뜰주유카드’는 NH-Oil을 포함 점차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알뜰주유소에서 ℓ당 최대 200원, 일반 주유소에서도 ℓ당 80원의 적립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적립형이 아닌 할인형으로 선택할 경우 알뜰주유소에서 ℓ당 최대 150원 할인, 일반 주유소에서는 6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업계 최고 수준의 적립 및 할인 혜택으로 높은 유가로 고통 받고 있는 서민들을 위한 것이다.
농협은 알뜰주유소에 유류 도매유통 사업자로 참여 하고 있으며, 350여 NH-Oil 주유소는 일괄적으로 알뜰주유소로 가입하는 등 고유가 시대 물가안정에 앞장서고 있다.
이 카드는 또 자동차 정비·부품·인테리어·보험료 등 자동차 관리 업종에서 10% 혜택을, 자동차 구매 시 1%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자동차 주유, 관리, 구매 등 자동차 관련 분야에서 업계 최고수준의 토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서민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카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