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특집-한화증권] 4.9% 우대금리에 보험 혜택도

입력 2012-05-15 19:52


한화증권이 연 4.9% 우대수익에 차별화된 보험혜택까지 제공하는 ‘프리미엄 Smart CMA’를 최근 출시했다.

프리미엄 Smart CMA는 기존 Smart CMA 서비스에 우대금리 제공과 더불어 대한생명과 한화손해보험 등 한화금융네트워크의 보험서비스를 결합한 서비스이다. 업계 최고 수준의 우대금리(연 4.9%)와 사고·실업 등에 대비한 보험서비스 제공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패키지 서비스도 갖췄다.

실제로 프리미엄 Smart CMA는 CMA RP형 기본금리인 연 3.2%에 우대수익 1.7%를 더해 연 4.9%(세전)를 지급하는 등 우대 수익을 제공한다. 우대수익을 제공받은 고객의 경우 6개월의 우대기간이 지난 이후의 6개월 중 31일 이상 입원하거나 또는 실업이 발생했을 경우 우대수익 수혜기간도 연장해준다.

펀드에 투자하는 고객에게 입원 또는 실업이 발생했을 때 해당 기간만큼 약정된 월적립식 금액(월 200만원 한도)을 지원받을 수 있는 적립식 펀드 대납서비스 혜택도 있다.

아울러 가입고객이 사망 또는 80%이상의 후유장해가 발생했을 경우 펀드 계약금액의 상당금액을 지급하는 펀드 계약금액 보장서비스와 대출금 상환면제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