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특집-IBK기업은행] 신용카드로 사용땐 할인 듬뿍
입력 2012-05-15 22:24
IBK기업은행은 영화는 물론 커피·외식 등의 할인 혜택을 강화하고, 신용·체크카드 혼합결제가 가능한 ‘IBK 참! 좋은 친구카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참! 좋은 친구카드’는 신용카드로 쓸 경우 영화 8000원 할인, 외식·커피·소셜커머스 가맹점 20% 할인, 전 주유소 ℓ당 60원 할인,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5% 할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여기에 기업은행 통장을 결제계좌로 설정하면 각종 전자금융이용수수료 면제와 자행 자동입출금기 타행이체 수수료 면제, 타행 자동입출금기 출금수수료 월 10회 면제, 환전 70% 우대 등 부가서비스도 제공된다.
신용·체크 혼합결제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건당 지정한 결제한도(1만∼100만원) 이내의 거래는 체크카드로 즉시 결제되고, 한도를 넘는 거래는 신용카드 거래로 자동 분류된다. 체크카드로 발급받아도 영화 4000원 할인과 외식·커피·소셜커머스 가맹점 2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카드 출시 기념으로 오는 6월말까지 신규 가입하고 1만원 이상 이용하는 고객 1만명에게 주유할인 기프티콘(3000원)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365명에게 기프트카드 50만·30만·10만원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