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특집-삼성화재] 자녀 상해+부모 사고… 보장을 하나로
입력 2012-05-15 18:30
삼성화재는 최근 자녀의 상해, 질병 의료비 보장 뿐만 아니라 교육비까지 보장하는 ‘엄마맘에 쏙드는’ 자녀보험을 선보였다.
이는 통합형 자녀보험으로 자녀의 성장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한 다양한 보장과 부모의 사고에 따른 자녀 교육비 보장까지 하나의 보험으로 묶었다.
암, 심장수술 외에 소아뇌졸중이라고 하는 모야모야병 수술비를 업계 최초로 지급하는 등 고액의 치료비를 더욱 강화했고 충수염(맹장염), 자전거 사고, 화상, 골절 등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생활 안전사고 및 배상책임까지도 보장해 작은 위험부터 큰 위험까지 충실히 준비할 수 있다.
고객들의 편의성을 증대하기 위해 예약가입 제도를 도입한 것과 유자녀 교육비를 지원하는 것도 특징이다.
부정교합 치료비, 시력 교정비 등의 특정보장들은 미리 예약가입을 하면 보장개시 연령에 맞춰 자동으로 보험료 납입 및 보장이 개시되어 추가 신청 및 계약변경에 따른 고객의 불편을 덜어 준다.
또 가장의 사고로 경제적 어려움이 닥칠 경우에도 자녀가 온전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연령에 따라 자녀 교육비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