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플러스, 장애우·어르신 등 240명 초청 나들이

입력 2012-05-15 18:24


비영리 봉사단체인 사랑플러스(대표 김상경 목사·사진)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장애우와 어르신 240여명(봉사자 포함)을 초청,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인터넷 대출전문업체 원더풀과 함께 하는 행복나들이’ 행사를 연다. 김 목사는 “경제적 어려움 및 이동의 불편함으로 여가 생활의 기회가 부족한 장애인과 어르신들에게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02-2675-0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