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채널, 유튜브와 전략적 협력관계
입력 2012-05-14 18:06
C채널(사장 허미숙)이 유튜브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었다. C채널은 1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구글코리아와 협약식을 갖고 “유튜브를 통해 C채널 방송 콘텐츠는 물론 목회자들의 설교와 간증을 무제한으로 올릴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미숙 사장은 “C채널은 정의 평화 인간이라는 기독교의 핵심가치를 콘텐츠에 담아내고 있는데 유튜브를 통해 좋은 콘텐츠를 공급하는 데 주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염동훈 ㈜구글코리아 대표도 “유튜브의 개방성 아래 양질의 기독교 콘텐츠가 공급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