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배자 히스팝, 5월 19·24일 선교후원 콘서트

입력 2012-05-13 18:40

문화예배자 히스팝(HISPOP)이 오는 19일과 24일 ‘2012년 메콩강프로젝트’ 라오스&태국 선교후원 콘서트를 갖는다.

19일 오후 7시에는 목동제자교회, 24일에는 서울여성능력개발원에서 연다. 콘서트에는 일렉트릭 바이올리니스트 해나리, 여성보컬팀 디바소울, CCM 프라이드 밴드가 함께 한다. 이 콘서트를 통해 히스팝은 활동 5년 만에 2집 앨범 ‘His Love’를 출시한다.

매년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 지역을 방문해 문화예배사역을 통해 복음을 전해온 히스팝은 이번 메콩강프로젝트와 함께 태국에 동남아 지역의 복음전파를 위한 문화적 교두보를 세우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비보이 경연대회(G-Wave Championship)’와 ‘아트 페스티벌(Thanks! Thailand)’을 개최하고 ‘문화아카데미’도 진행해 현지 젊은이들을 복음과 예배로 인도하겠다는 것이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