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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생명의 전화 이사장에 전병금 목사
입력
2012-05-13 18:19
사회복지법인 생명의 전화 이사장에 전병금(강남교회·사진) 목사가 선임됐다. 전 목사는 17일 오후 2시 한국교회100주년 1층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전 목사는 전북 옥구교회 출신으로 한신대를 졸업했으며 2002∼2003년 기장총회장,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CBS기독교방송 이사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