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대 몽골 유학생 3명, 자국 최고 영예 훈장 수상

입력 2012-05-11 19:05


한국국제대(총장 김영식) 몽골 유학생 3명이 자국 대학생 최고 영예인 ‘에르드밍 어드’훈장을 수상했다. 훈장 수여식은 엔크바트 바트냠 몽골 올란바토르시 서울사무소 대표, 울지바드라흐 체첸빌렉 몽골 국가최고회의 위원 등 몽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1일 한국국제대에서 열렸다.

수상자는 나랑차츠랄 엥흐멘드(호텔관광학4), 바체렌 바야르마이다르(어학연수과정), 알탄게렐 어용자르갈(실내건축학3)씨 등이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