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총 100주년 기념 신학대 찬양제
입력 2012-05-07 18:39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대표회장 윤희구 목사·사진)가 11일 오후 6시 서울 양재동 횃불선교센터 기쁨홀에서 한장총 설립 100주년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신학대학교 찬양제를 개최한다. 윤 대표회장은 “한장총 설립 이후 100년동안 한국장로교회의 좋은 전통을 이어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장로교의 미래인 대학생 및 신학생들이 이같은 연합의 자리를 통해 역사의식을 나누고 소통의 장을 마련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 대표회장은 “신학대학교 찬양제를 정례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찬양제에는 장신대신대원 유카리스중창단, 칼빈대 갓팸중창단, 고신대 샬롬콰이어합창단 등 10개 팀이 참가한다. 이번 찬양제는 무료로 누구나 참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