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농정 홍보대사 최불암씨 위촉

입력 2012-05-07 19:27

배우 최불암씨가 7일 경기도 농정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최불암씨는 이날 오전 여주군 능서면 왕대1리 왕터마을에서 김성렬 경기도 행정1부지사, 김춘석 여주군수, 농민 등 200여명과 함께 모내기 행사에 참석해 위촉장을 받았다. TV 농촌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양촌리 이장 역으로 출연한 최불암씨는 “경기도 농민들의 성실함과 경기미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장선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