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문학상 이은봉·노순자씨 선정

입력 2012-05-06 19:56

가톨릭신문사가 주최하고 우리은행이 후원하는 제15회 한국가톨릭문학상 수상자로 시 부문에 이은봉 광주대 문예창작학과 교수, 소설 부문에 노순자씨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이 교수의 여덟 번째 시집 ‘첫눈 아침’과 노씨의 소설집 ‘기억의 향기’. 시상식은 10일 오후 4시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