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5月 5日)

입력 2012-05-04 18:01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 23:3∼4)

“he restores my soul. He guides me in paths of righteousness for his name's sake. Even though I walk through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I will fear no evil, for you are with me; your rod and your staff, they comfort me.”(Psa lms 23:3∼4)

최근 ‘피로사회’란 책이 화제가 됐습니다. 인간들에게 일상적이고 극심한 피로를 안겨주는 현대사회의 실상을 날카롭게 파헤친 책입니다. 이 책의 주장처럼 문명은 날로 발달하지만 사람들은 오히려 더 피로해지고 있습니다. 지친 몸과 영혼을 달래려 사람들은 세상에서 방법들을 찾습니다. 하지만 세상이 주는 방법은 일시적입니다. 우리의 몸과 영혼을 근본적으로 소생시키려면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하나님안에 거할 때 우리는 진정한 회복력을 경험하고 새로운 힘을 얻게 됩니다. 전능의 막대기와 지팡이로 우리를 늘 보호하시는 하나님과 오늘도 동행하시기 바랍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