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김 주한 미국대사, 인하대에 도서 250권 기증

입력 2012-05-03 19:37

성 김 주한 미국대사가 인하대에 250권의 책을 기증한다.

인하대는 3일 “성 김 대사가 4일 정석학술정보관을 방문해 미국의 정치와 경제, 역사, 법, 지리, 환경 등 미국학에 관련된 추천 도서 250권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주한미국대사관은 그동안 한양대 등 대학과 평택시 등 지방자치단체에 각종 도서를 활발히 기증해 왔다.

인천=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