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4경기 연속 안타
입력 2012-05-03 19:16
이대호(30·오릭스)가 4경기 연속 안타로 팀의 연봉패를 모면하는 타점을 올렸다.
이대호는 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12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와의 홈경기에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2할3푼7리를 유지했다. 이대호는 마지막 타석에서 이날 유일한 점수를 올리는 데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