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사랑·섬김 실천하는 선한 교회 공모합니다
입력 2012-05-03 18:25
국민일보는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윤희구 목사),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이사장 두상달 장로)와 ‘한국교회 섬김회복운동’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이 섬김회복운동은 한국교회가 국내·외에서 펼치고 있는 다양한 나눔과 섬김 사역을 본보 지면을 통해 소개함으로써 나눔 문화를 전국교회로 더욱 확산시켜 나가자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이 운동은 최근 사회적으로 실추된 한국교회의 이미지 회복과 함께 한국교회가 펼쳐야 할 나눔과 사랑실천의 중요성을 제시해 줄 것입니다.
국제NGO인 기아대책은 그동안 ‘섬기는 교회 운동’(SSK)을 통해 지역교회가 이웃에 교회를 개방하고 구제와 봉사활동을 하도록 지원해 왔습니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는 올해 장로교 설립 100주년을 맞아 이 운동에 주도적으로 동참하게 됐습니다. 이에 국민일보와 두 단체는 모범적으로 나눔과 섬김의 사역을 하는 교회를 발굴하고 이를 소개하는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입니다. 지역사회에서 모범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는 교회들의 많은 추천을 바랍니다.
한국교회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의 친구가 되어 많은 섬김 활동을 펴 오고 있습니다. 전국 시설의 70%를 교회가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제 기독교의 본질인 사랑을 바탕으로 복음과 사랑실천의 전 국민운동으로 펼쳐지는 캠페인에 독자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교회추천 접수 : 교파를 초월한 전국 교회 중 각 지역에서 이웃을 위해 봉사하며 구제와 사랑, 나눔, 선교에 열심인 교회를 접수
◆심사 및 선정 : 추천받은 교회를 선정, 취재 후 국민일보 지면에 전면 소개
◆운동 동참 문의 및 접수처:섬김운동 캠페인 운동본부(전화 02-2085-8149·8159 팩스 02-517-8199) 이메일( Rankim@kfhi.or.kr/nabiya@kfhi.or.kr
◆주최:기아대책·한장총·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