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자연보전총회 홍보대사 엄홍길 위촉

입력 2012-04-30 19:37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16좌 완등의 신화를 이룬 산악인 엄홍길(52)씨가 오는 9월 제주에서 열리는 세계자연보전총회(WCC) 홍보대사로 활약한다. ‘2012 WCC 조직위원회’는 30일 엄씨를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했다.

임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