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림 전 건설부 장관 별세
입력 2012-04-29 19:59
이한림 전 건설부 장관이 29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91세. 예비역 육군 중장으로 육군사관학교 교장과 1군 사령관 등을 지냈으며 주(駐)터키 대사와 주호주 대사를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승훈(경수고속도로㈜ 대표이사)씨와 사위 김성필(NH글로벌 대표이사) 이한은(개인사업) 이의평(신영와코루 대표이사 사장)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은 2일 오전 8시(02-3010-2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