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만화선교회, 기독만화전시회 5월 5일까지 개최

입력 2012-04-29 18:53


한국기독만화선교회(회장 이용구)가 제2회 기독만화전시회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30일부터 5월5일까지 개최한다.

1회 전시회는 한국교회의 많은 관심과 협조로 성황을 이뤘었다. 선교회는 지난 1년 동안 서울 왕성교회를 비롯 젊은교회, 교회와어린이 선교회 등 여러곳에서 만화 순회전시회와 전도행사 등을 열어 만화전도의 좋은 효과를 거두어 왔다.

이용구 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첫 전시회 보다 더 나은 회원들의 작품을 전시해 관심을 끌고 있고, 오신 분들은 만화전도의 중요성을 누구나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회원들과 계속 만화를 이용한 전도활성화와 교회발전에 이바지힐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