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지, 2012년 ‘가장 아름다운 여성’ 팝가수 비욘세 1위에

입력 2012-04-26 18:56

미국의 팝가수 비욘세 놀스(30)가 피플지가 선정한 올해 ‘가장 아름다운 여성’에 뽑혔다.

피플지는 25일(현지시간) 특별호에 실릴 ‘2012년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 명단의 제일 위쪽에 놀스를 올렸다. 비욘세는 이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한 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내가 아름답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유명 래퍼 겸 제작자인 제이지와 결혼한 놀스는 1월 딸을 출산했다.

이동훈 기자 dh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