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국 헌재소장, 터키 등 방문
입력 2012-04-25 20:43
이강국(사진) 헌법재판소장은 터키와 불가리아를 공식 방문하기 위해 25일 출국했다. 이 헌재소장은 25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터키 헌법재판소 창립 50주년 기념 국제회의’에 참석, ‘21세기 한국 정치·사회 변화와 헌법재판소의 도전’이라는 제목의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불가리아에서는 에브게니 탄체프 헌재소장 등과 양국 사법제도 및 교류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한다.
김재중 기자 jj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