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사서 공익요원 자살소동

입력 2012-04-24 22:29

[쿠키 사회] 24일 오후 6시10분쯤 충남 천안시 불당동 시청사에서 공익근무요원 A씨(26)가 1시간30여분 동안 자살소동을 벌였다.

청사 식당건물 2층 옥상에서 난동을 벌이던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119구조대원, 시청 직원 등의 설득으로 스스로 내려왔다.

A군은 우울증 증세를 보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