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환경미화원노조, ‘사랑의 쌀’ 102포 이웃돕기 전달

입력 2012-04-24 19:34

서울시청환경미화원노동조합 주진위 위원장이 24일 서울 마장동 청운복지회관에서 20㎏짜리 ‘사랑의 쌀’ 102포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정연보 사무총장에게 전달했다. 사회복지협의회는 이 쌀을 희망온돌사업으로 운영하는 희망마차와 푸드뱅크 등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칠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