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미술인협회장 이환영 안수집사 선출

입력 2012-04-24 19:23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는 최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층 연수실에서 제47차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한국화가 이환영(67·서울 잠실교회 안수집사·사진)씨를 선출했다. 협회는 오는 9월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평론가선정 기독청년 10인 작품전과 우수 작가 10명에게 제1회 이연호 미술상을 시상한다. 또 한국기독미술인단체간 네트워크 구성에 나서고 사진분과를 신설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