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와 교회 위기 진단 학술대회
입력 2012-04-23 19:13
한국기독교윤리학회가 정기학술대회를 연다. 28일 오전 10시 서울신대 우석기념관 소강당(우석강당)에서 ‘위기의 시대-기독교 윤리적 관점에서 평화 모색’이란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격동하는 세계현실 속에서 한국사회 그리고 한국교회의 위기를 함께 진단하고 토론하며 진정한 평화를 향한 희망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서울신대 오성현 교수의 사회로 제1분과는 정치분야 백소영(이화여대), 경제분야 홍순원(협성대) 교수가, 제2분과는 사회·문화분야 강병오(서울신대), 통일분야 고재길(장신대) 교수가 발표한다. 논찬자로는 각각 문시영(남서울대), 강성영(한신대), 이장형(백석대), 김형민(호남신대) 교수가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