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 아나·전종환 기자 5월 결혼

입력 2012-04-23 19:23

MBC 사내커플인 문지애(29·여) 아나운서와 전종환(32) 기자가 5년 교제 끝에 5월 4일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다음 달 4일 서울 논현동 빌라드베일리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문 아나운서는 2006년 입사해 현재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 기자는 2005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올해 보도국 기자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