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화가 최현수 추모 전시회
입력 2012-04-18 19:19
프랑스에서 은둔하며 작품활동을 해왔던 고 최현수의 추모전시회가 18일부터 내달 9일까지 파리 주불한국문화원에서 열린다.
‘닐리리야 닐리리야∼’로 이름 붙여진 이 추모전에서는 최 작가가 프랑스 남부 지방에서 은둔 생활을 하면서 그린 회화 15점이 전시된다. 이번 추모전은 프랑스의 유명 작가 다미앵 카반이 주불문화원 측에 강력히 요청해 열리게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