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눈빛연기는 ‘해품달’ 김수현
입력 2012-04-18 19:19
눈빛 연기를 가장 잘하는 배우로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김수현이 꼽혔다.
콘택트렌즈업체인 아이콘택트인터내셔널코리아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남자배우 눈빛 연기 1인자’를 뽑는 설문조사를 한 결과 김수현이 48%로 1위에 올랐다고 18일 밝혔다.
영화 ‘건축학개론’의 이제훈이 26%를 얻어 2위를 차지했고, 영화 ‘포화 속으로’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던 빅뱅의 탑이 13%로 3위에 올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