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4月 19日)

입력 2012-04-18 18:06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 6:33)

“But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Matthew 6:33)

예수원의 설립자 대천덕 신부와 부인 현재인 사모는 이 말씀을 좌우명으로 삼았습니다. 평생 이 말씀대로 살려 노력했고, 그렇게 살다 이 땅을 떠났습니다. 예수원은 이 말씀대로 사는 것이 이 땅에서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실례입니다. 그들은 결코 내일 일을 염려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르게 하는데 온 힘을 쏟았습니다. 그리고 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자신들 삶의 최대 관심사로 삼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이 땅에서도 하늘의 삶을 살 수 있었습니다. 우리 역시 그같은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한다면 강원도 산골뿐 아니라 도심 한복판에서도 하늘의 삶을 사는 것은 언제나 가능하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