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공작기계 33종 2012서울기계전시회 출품

입력 2012-04-17 18:46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현대위아는 17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2 서울국제공작기계전시회’ 참가업체 중 최대 규모인 공작기계 33기종을 출품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지난해 공작기계 부문에서 1조원 매출을 올렸고 올해에는 1조2000억원을 목표로 세웠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현재 10위에서 오는 2016년까지 세계 5위권 공작기계 메이커로 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