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과 토크쇼 어우러진 콘서트 오세요”… ‘와플’ 4월 20일 개최
입력 2012-04-17 18:04
문화선교단체 ㈔와플(대표 김요한 목사)이 20일 서울 마포아트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와플은 17일 “‘곽윤찬의 뉴 스토리, 유어스토리(New story, Your story)’라는 주제 아래 20일 오후 8시 와플 잼 콘서트를 갖는다”고 밝혔다. 콘서트에는 재즈피아니스트 곽윤찬을 비롯해 장기호 박기영 옥상달빛 등 크리스천 음악인이 참여해 공연과 토크 콘
서트를 갖는다.
와플은 CCM과 대중음악, 클래식, 재즈, 국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음악인을 초청해 크리스천이 세상 속에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공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단체의 대표인 김요한 목사는 김장환 수원중앙침례교회 원로목사의 둘째아들이다(02-3144-9114·iwafl.com).
백상현 기자 100s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