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앤북] 아이패드로 보는 마음의 벗 샘터… ‘샘터 4월호’
입력 2012-04-17 17:59
‘행복’을 키워드로 1970년 창간 이후 40년 넘게 따뜻하고 가슴 찡한 사연들을 소개해 많은 독자들로부터 공감을 받아온 월간 ‘샘터’를 아이패드에서도 읽을 수 있다. ‘평범한 사람들의 행복을 위한 교양지’를 표방하며 주변과 일상 속 행복의 의미를 조명해 온 ‘샘터’는 지난해 10월호로 지령 500호를 맞았다.
4월호에는 연녹색으로 뒤덮인 경남 하동의 토지길과 이병주문학관으로 경건한 소풍을 떠난다. 또 ‘행복교과서’를 나누는 심리학자 최인철 교수를 만난다. 최교수는 행복은 갑자기 마음 먹는다고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연습해야 한다고 말한다. 청소년을 위한 행복 연습장이지만 어른과 함께 써야 한다. 국민일보 아이패드 전자책 스토어 ‘쿠키앤북’에서 종이책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02-781-9233)
김태희 기자 th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