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시대 문서선교 전략 논의… 문서선교협력위, 4월 17일부터 이틀간 세미나

입력 2012-04-16 18:20


문서선교협력위원회는 17일부터 2일간 충북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2012 문서선교인 세미나’를 갖고 디지털시대 문서선교의 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문서선교협력위원회는 한국기독교서점협의회(회장 윤석생·사진)와 한국기독교출판협회(회장 김승태), 한국기독교용품제작사협의회(회장 서원식) 등 3개 문서선교 단체로 구성돼 있다.

이찬수 목사(분당 우리교회)가 ‘일신우일신의 회복’이라는 제목으로 주제강의를 하며, ‘디지털시대의 창조적 출판콘텐트 사업전략’ ‘일반서점 현황과 서점의 독서운동’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협회별 분임강의 시간에는 국민일보와 기독교서점협회간 문서 및 모바일 선교 협력사업에 대한 소개와 정석원 원정보통신 대표의 ‘전자책 및 온라인사업 설명’ 등이 이어진다.

김태희 기자 th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