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의료역학회, 병원감염관리 전문 친선대사에 김홍빈 교수 선임
입력 2012-04-16 19:19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김홍빈(사진) 교수가 13∼16일 미국 플로리다 잭슨빌에서 열린 미국의료역학회(SHEA)에서 병원감염관리 전문 친선대사로 선임됐다.
SHEA는 미국 병원감염 관련 학회 중 가장 권위 있는 학회로 2009년부터 매년 미국 외 국가의 병원감염관리 전문 의사 중 10여명을 친선대사로 임명해 왔다. 한국 의사가 SHEA 친선대사로 추천된 것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