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안전관리원 4월 17일 출범

입력 2012-04-16 19:19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안전정보팀, 약물역학팀 등 4팀 22명으로 17일 출범한다. 의약품안전원은 지난해 6월 약사법 개정에 따라 설립됐다. 국내외 의약품 정보의 체계적 관리·분석 및 평가를 통해 국민건강 위해요인을 차단하는 의약품 안전정보 전문기관이다.

주요 업무는 의약품 안전정보 수집, 분석, 평가, 관리, 제공 및 안전정보 개발, 활용을 위한 조사·연구와 교육·홍보 활동이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