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네 번째 ‘1일 시민시장’ 시민발언대 최다 발언 김동해씨 임명

입력 2012-04-16 19:19


서울시는 ‘1일 시민시장’ 네 번째 주인공으로 청계천 시민발언대 첫 번째 발표자이면서 12차례 단상에 오른 최다 발언자인 김동해(65·사진)씨를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씨는 17일 오전 박원순 시장과 함께 해당부서의 업무보고를 받는 등 시정에 참여한다. 오후에는 구로 디지털단지 등 기업현장도 방문한다.

서울에서 부동산과 관련된 일을 하면서 경기도 양평에 농장을 소유하고 있는 김씨는 도시와 농촌을 연결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김칠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