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오사카 ‘한 구석을 비추는 모임’ 건국대에 장학금
입력 2012-04-15 22:21
일본 오사카 로터리클럽 회원들이 만든 ‘한 구석을 비추는 모임’이 13일 한·일 우호관계 확대를 위해 건국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단체는 올해 4명을 시작으로 매년 건국대 학생 1인당 10만엔씩 지급하는 장학금 대상을 해마다 늘려가기로 했다. 건국대 한진수 학생복지처장(왼쪽 네 번째)과 ‘한 구석을 비추는 모임’의 기타가와 데쓰 전무이사(왼쪽 다섯 번째) 등이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들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건국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