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옵티머스 뷰 호평… 獨서 “5점 만점에 5점”
입력 2012-04-15 19:18
LG전자의 LTE 스마트폰 ‘옵티머스 뷰’가 독일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LG전자는 자사의 LTE 스마트폰 ‘옵티머스 뷰’와 ‘옵티머스 LTE’가 독일의 IT 전문매체 커넥트(Connect) 5월호에서 각각 최고점인 5점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커넥트는 매월 12만부 이상이 발행되는 모바일 통신 중심의 독일의 IT 전문 잡지다. 커넥트는 옵티머스 뷰에 대해 “4:3 화면비의 5인치 고화질 대화면을 채택해 웹 서핑, 전자책 활용에 최적인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또 옵티머스 LTE에 대해서 “‘True HD IPS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기존제품에 비해 밝기가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2분기부터 해외시장에 선보일 예정인 첫 쿼드코어 스마트폰 ‘옵티머스 4X HD’, 3D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3D Max’도 5점 만점을 받았다.
신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