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사장 모철민 전 차관 임명

입력 2012-04-13 19:16

문화체육관광부는 13일 예술의전당 사장에 모철민(54) 전 문화부 1차관을 임명했다. 임기는 3년. 신임 모 사장은 1981년 행시 25회로 관계에 입문한 뒤 프랑스 한국문화원 원장, 문화부 예술국장·문화콘텐츠산업실장·국립중앙도서관장 등을 역임한 문화예술행정 전문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