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21일 ‘사랑의 장터’ 바자회

입력 2012-04-13 18:45


극동방송은 19∼21일 서울 상수동 극동방송에서 바자회 ‘사랑의 장터’(사진)를 연다. 이번 수익금은 극동방송 신사옥 건축 기금마련을 위해 전액 쓰일 예정이다.

바자회에서는 먹거리와 지역특산물,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남녀정장 및 캐주얼 의류, 구두, 가방 및 스포츠 용품, 생활잡화 등 양질의 상품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유명 크리스천 디자이너들이 기증한 의류 및 주식회사 신원과 금강 제품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극동방송은 “애청자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제품을 싸게 제공하는 기회로 마련했다”고 밝혔다(02-320-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