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시민들과 진솔한 대화… 인터넷 방송 ‘원순씨의 서울e야기 시즌2’ 첫 방송
입력 2012-04-12 21:42
박원순 서울시장이 12일 시청 카페 ‘뜨락’에서 인터넷 생방송 ‘원순씨의 서울e야기 시즌2’의 첫 회를 방송했다.
이날 방송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혁신을 일궈낸 서울버스 앱 개발자 유주완, 버스노선 화살표 스티커 청년 이민호, 서울시청 주택임대과 박해일 주무관 등 ‘퍼스트펭귄’ 3명이 출연해 진솔하게 토크쇼를 진행했다.
박 시장은 시민이 원하는 곳 어디든 직접 찾아가 현장을 찾아가는 토크쇼 형태의 방송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방송 중에 아프리카TV의 실시간 대화창이나 시장실 홈페이지, 올레온에어 방송채널의 소셜 댓글 서비스를 이용해 시장과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
김칠호 기자 seven5@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