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본사 제주 이전 기념식
입력 2012-04-12 19:29
인터넷 포털업체 ㈜다음커뮤니케이션(이하 다음)은 13일 오전 10시30분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다음 스페이스’에서 최세훈 대표이사, 우근민 제주지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본사 제주 이전 기념식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다음 스페이스 부지(면적 12만7000㎡)에 처음 들어선 사옥인 ‘스페이스닷원’은 부지 4만8383㎡에 지하 1층, 지상 5층, 전체면적 9184㎡ 규모로 지어졌다. 본사의 이전으로 제주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350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