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단신] 제1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4월 19∼26일 신촌 아트레온 등

입력 2012-04-12 17:56


전 세계 여성영화의 최신 흐름을 알아볼 수 있는 영화축제인 제1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19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신촌 아트레온, CGV송파,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 등에서 열린다.

개막작인 멕시코 파울라 마르코비치 감독의 ‘더 프라이즈’(사진)를 시작으로 30개국 120편이 상영된다. ‘아시아 스펙트럼:일본영화 특별전 1955×2012 가슴이여 영원히’와 ‘멕시코 여성영화 특별전:온·오프 더 로드’ 등의 섹션이 마련된다(02-583-3598).